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탤런트 고세원이 아내 오렌지라라를 방송에서 언급했다.고세원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인 가수 오렌지라라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에 따르면, 활동 당시 소속사가 오렌지펙토리라 오렌지라라로 불렸던 아내는 현재 소속사를 떠나 그냥 ‘라라’가 됐다고.
고세원은 “라라 씨는 싱어송라이터다. 1집 모던록 ‘달링’이란 곡으로 인기몰이를 했었는데 지금은 집에서 밥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전업주부는 아니고, 현재 박사과정 공부 중”이라며 “홍대에서 엔터테인먼트경영을 전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재일교포 출신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일본에서, 고등학교는 호주에서 나왔으며, 또 미스코리아 일본 진 출신이라고도 털어놨다.
고세원과 오렌지라라는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결혼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쳐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