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화면

변호사 오수진이 영문 계약서를 작성하며 진땀을 빼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는 변호사 오수진이 선배 변호사의 지시에 영문 계약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수진은 생소한 작업인 영문 계약서를 작성하며 영어 스펠링이 헷갈릴 정도로 머리가 복잡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수진은 선배 변호사가 호출을 하자 차림새를 정돈하고 긴장한 모습으로 선배의 방에 들어갔다. “영문 계약서 작성하면서 어려운 점 없어요?”라 묻는 선배에게 오수진은 “오늘까지 하겠습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했지만 할 일은 쌓여있었다.

이어 또 다른 선배 변호사 2명이 등장, 오수진 변호사에게 계속해서 일을 할당해 오수진은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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