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리세
고(故) 리세
고(故) 리세

자우림 김윤아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윤아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세 편히 쉬기를”이라는 내용의 짧은 글을 게재했다. 김윤아와 리세는 지난 2010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위대한 탄생’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인연을 맺었다. 리세는 마지막 오디션 무대에서 자우림의‘헤이헤이헤이’를 열창하기도 했다.

지난 3일 새벽 레이디스코드는 대구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영동고속도로 수원 IC 지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인해 은비와 리세가 사망했으며 소정은 얼굴 골절상을 입고 수술을 마쳤다. 애슐리와 주니는 비교적 경미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리세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에 마련됐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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