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3.1%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은 멤버들과 ‘무한도전’의 팬이 함께한 ‘형광팬 캠프’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박명수의 팬들은 캠프를 마치며 대거 이탈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정형돈의 팬들은 그의 배려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9.5%,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8.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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