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강제입원에 이어 치료가 시작됐다.4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조동민(성동일)이 장재열(조인성)의 스키조 치료를 시작했다.
조동민은 재열이 환시를 겪었던 영상을 보여주며 “우리가 널 강제입원 시킨 이유를 이제 알겠니? 니가 자꾸 다치니까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친 살인사건의 증거들을 보여주었다. 재열은 “엄만 죄가 없어요. 엄마는 죄가 없어. 형이 불쌍해”라며 먼 곳을 바라봤다.
그러자 조동민은 무엇을 보냐고 물었고, 장재열은 한강우(도경수)가 보인다고 말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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