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함익병은 4일 방송하는 ‘자기야’에 얼굴을 비출 것으로 보인다. 방송에서 함익병은 남재현과 장모 이춘자 여사의 서울 나 들이 때 잠깐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같은 모습은 ‘자기야’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SBS 관계자는 “함익병의 출연은 예고편을 통해 알려진 것으로 본방송에 전파를 탈 지는 정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앞서 함익병은 지난해 6월부터 ‘자기야’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으나 지난 3월 모 언론과의 인터뷰 내용이 부적절했다는 비 판 여론에 휩싸이면서 방송에서 하차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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