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014 서울 드라마 어워즈’ 방송 화면 캡처
스웨덴 단편 드라마 ‘더 팻 앤드 디 앵그리’가 제9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TV부문 단편 우수상을 수상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9회 서울드라마어워즈(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14가 열렸다.이날 TV부문 단편 우수상 수상 직후 무대에 오른 ‘더 팻 앤드 디 앵그리’ 크리스터 닐슨 PD는 “우리는 사회 정치적인 메시지가 담긴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아쉽게도 감독이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없어 대신 인사를 전하겠다”며 “후보로 선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번에 꼭 한국을 찾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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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SBS ’2014 서울 드라마 어워즈’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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