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자 김래원의 액션 드라마 귀환으로 눈길을 끄는 ‘강남블루스’가 8월 31일, 전남 광양에서 크랭크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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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는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작품이었던 것 같다”며 “종대라는 새로운 캐릭터와 좋은 배우, 스탭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첫 주연 영화의 촬영을 무사히 끝낸 소감을 밝혔다.
‘해바라기’ 이후 8년 만에 액션 드라마로 돌아온 김래원은 “용기라는 캐릭터로 살았던 4개월 반, 힘들었지만 동시에 행복한 시간이었다. 첫 촬영하던 날이 문득 떠오르면서 함께 고생하고 같이 즐거워했던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감사하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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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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