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그룹 엑소가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3일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은 AW14 시즌을 맞아 전속모델인 엑소와 함께 촬영한 광고 캠페인을 공식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엑소가 모델로 나선 MCM의 AW14시즌 광고 캠페인은 멤버들 특유의 카리스마에 MCM만의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더해졌다. 멤버들은 펑크룩 스타일과 댄디룩 스타일의 두 가지 콘셉트를 선보였다.

펑크룩에서 멤버들은 도심 속 시크한 유러피안을 연상하게 하는 레이더 재킷과 재규어 프린팅이 돋보이는 백을 개성에 맞게 활용했다. 특히 타오와 레이, 루한은 블랙 레이더 재킷에 각자 다른 스타일의 재규어 프린팅백을 스타일링해 조화로움 속에서 변신을 시도했다. 타오는 선글라스와 보스턴백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보헤미안의 느낌을 살렸고 골드 스타크 장식이 돋보이는 백팩을 착용한 레이와 파우치를 이용한 루한은 섬세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금발의 헤어스타일이 눈에 띄는 수호는 실버컬러의 재킷을 착용하여 화려하면서도 자유분방한 특유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댄디룩에서 멤버들은 가을의 정취가 묻어나는 모던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엑소 멤버들은 가을남자로 분해 깊이 있는 눈빛과 카리스마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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