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사망한 레이디스코드 은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빗길 교통사고를 당해, 멤버 고은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에서 레이디스코드가 타고 있던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고은비가 숨지고, 다른 멤버 4명 중 2명이 중상을 입어 현재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외에도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도 부상을 입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해 데뷔한 걸그룹으로 리세, 소정, 애슐리, 은비, 주니 등 5명으로 이뤄진 여성멤버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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