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비정상회담’ 이모티콘

종합편성채널 JTBC 대세 예능 ‘비정상회담’의 인기가 무섭다.

지난 1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은 9회 방송을 통해 11명의 외국인 패널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가 담긴 이모티콘을 공개했다. 이모티콘에는 가나 출신 샘 오취리의 유행어인 ‘아닌데에’를 말하고 있는 모습과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의 ‘전화해욥’ 등 외국인 패널 들의 다양한 캐릭터와 표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40여종의 캐릭터가 담긴 이모티콘 20,000개는 공개된지 30분만에 전부 소진되며 ‘비정상회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JTBC 마케팅 담당자는 “‘비정상회담’과 시청자들이 시간과 공간, 매체를 넘어서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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