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일루션니스트 이은결이 아시아 엔터테인먼트기업 미디어아시아 (Media Asia Group Holdings Limited)와 손잡고 대륙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은결은 2013년 후난위성TV을 시작으로, 2014년 동방위성TV 등 중국 유명 방송사의 설 특집 프로그램인 춘완에 외국인 게스트로서는 최초로 엔딩무대에 출연하여,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극찬을 받으며 끊임없이 중국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시나연예를 비롯하여 중국 주요 언론매체에 따르면 이은결이 중화권 최고의 배우 유덕화, 서기가 소속되어 있는 미디어아시아와 중국 대륙 및 홍콩, 마카오, 대만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5일 중국 북경에서 진행된 이은결과미디어아시아와의 계약 체결식에는 가오위안위안(고원원), 양첸화(양천화), 위원러(여문락), 린자신(임가흔) 등 소속 톱스타들의 영상 축하 메시지도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은결의 중화권 진출에 더욱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이은결과 미디어아시와의 첫번째 행보는 프라임 시간대인 토요일 저녁에 방영되는 중국 CCTV(중국중앙TV) 인기 프로그램 ‘대마술사’ 에 출연하여,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의페이와 함께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텔링매직’과 스케일 있는 테크니컬한 그랜드 일루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미디어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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