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맘토닥톡’

배우 홍은희가 시어머니와 의견차가 생긴 경험을 고백했다.

2일 낮 12시에 방송되는 케이블TV 스토리온 ‘맘토닥톡’에는 민간요법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시어머니의 육아 코칭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초보맘의 사연이 접수됐다. 아기의 밤낮이 바뀌었다는 며느리의 말에 시어머니가 “굼벵이 달인 물을 먹이면 된다”며 직접 굼벵이를 들고 오겠다고 한 사연에 4명의 MC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홍은희는 “결혼 초 육아를 도와주신 시어머니께서 아이들 성장이 느린 것을 우려해 모든 음식을 갈아서 먹이셨는데, 치아가 올라오는 18개월까지 음식을 갈아 주셨다”며 이런 상황 탓에 의견이 엇갈렸던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육아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먹이기’를 둘러싼 다양한 사연은 물론,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될 스토리온 ‘맘토닥톡’은 화요일 낮 12시와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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