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강사
설민석 강사
설민석 강사

영화 ‘명량’이 누적 관객수 17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우리나라 사람 세 명 중 한 명은 관람했다는 뜻이다.

이런 천문학적인 흥행돌풍 속에서 영화를 본 사람들은 의문을 가질 법 하다. “영화 속 역사는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그래서인지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서적 등을 통한 ‘이순신 다시 읽기’ 붐이 일고 있다. 이에 오는 6일 방송하는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시청자들의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고자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실력과 입담을 두루 겸비한 우리나라 대표 한국사 강사, 설민석을 초대해 영화 ‘명량’을 비롯해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역린’, ‘광해’에 나오는 역사적 팩트와 픽션에 대해 알아본다. 설 강사는 ‘영화 ‘명량’에서 거북선에 불을 지르고 이순신을 암살하려다 활을 맞아 죽는 배설의 실제 최후와 당시 조총의 사정거리와 활의 사정거리’‘영화 ‘역린’ 속 정조는 실제 암살의 시달렸나?’’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에서 나온 조선 건국 초기 옥새의 행방’ ‘영화 ‘광해’ 에 나오는 역사적 오류들’등 작품 속 실제 역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꿈의 숫자 1700만 명을 향해 가고 있는 영화 ‘명량’의 비화도 공개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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