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 대 100′ 스틸
KBS2 ’1 대 100′ 스틸
KBS2 ’1 대 100′ 스틸

셋째를 득남한 배우 임호가 KBS2 ‘1 대 100’에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1 대 100’ 녹화에 참여한 임호는 “4.18kg 나가는 아들을 출산”했다며 “태명이 땡글이였다. 간호사들도 아이를 안더니 역시 무겁다”고 말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임호는 첫째 때는 탯줄을 자르라는 의사의 말에 10초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그때 촬영하고 있던 캠코더를 나중에 아내와 함께 틀어봤는데 빈 병만 찍혀있었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최근 KBS1 ‘엄마의 탄생’을 통해서 아내가 셋째를 출산하고 옆에서 보필하는 장면에 사람들이 능숙하다고 말해줬음을 자랑하며 육아 에피소드까지 털어놔 다둥이 아빠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임호는 아내와의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임호는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입을 열었다. 그리곤 아내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나 결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에 스쳐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음을 고백했다.

임호가 출연한 ‘1 대 100’은 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