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홍진경이 모델로서 해외 진출을 했던 스토리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홍진경이 과거 파리, 뉴욕 등 해외로 모델활동을 하러 떠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세계로 진출하고 싶어 파리로 갔다”며 “나는 내가 세계적으로 크게 뜰줄 알았다. 하지만 나처럼 쌍커풀 없는 애가 세계에는 2만명이더라”라고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뉴욕도 내 스타일은 아니더라”며 “하지만 모든 경험들이 다 도움이 되었고 그 이후 김치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히며 김치 사업을 성공시킨 스토리도 전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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