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혹’ 방송 화면
박하선이 남편 이정진이 윤아정과 불륜을 하는 장면을 목격했다.1일 방송된 SBS ‘유혹’에서는 나홍주(박하선)가 남편 강민우(이정진)가 전 부인 한지선(윤아정)과 호텔에서 불륜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초반부터 민우가 전 부인 지선과 키스를 하며 호텔 방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묘사됐다. 이를 알게 된 홍주는 급히 차를 돌려 호텔로 가게된다.
차분하지만 분노한 표정으로 호텔로 올라간 홍주는 민우, 지선과 맞닥뜨린다. 민우는 뻔뻔하게 “여기 어떻게 알고 왔어요? 사람 붙였어요?”라며 도리어 화를 내 실소를 머금게 했다.
이에 홍주는 “지금 그게 중요해요?”라며 집으로 돌아가 짐을 싼다. 민우의 행각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던 것.
이에 민우는 “짐 풀고 천천히 얘기좀 해요”라고 홍주를 진정시켜 철면피 같은 민우의 뻔뻔함에 혀를 내두르게 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유혹’ 방송 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