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드림 MBC’ 방송화면 캡처
MBC ‘무한드림 MBC’ 방송화면 캡처
MBC ‘무한드림 MBC’ 방송화면 캡처

윤후가 수지에게 “내 스타일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드림 MBC’에서는 상암 신사옥 이전을 맞이해 이덕화, 이하늬, 수지, 성시경 4인체제로 생방송 특집쇼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 어디가’ 팀을 대표해 김성주와 민국-민율 부자, 윤민수 후 부자가 등장했다.

김민국은 신사옥에 대해 “예전 MBC보다 크다. 그리고 여기가 어벤저스도 촬영한 곳이라고 해서 너무 좋다”라며 MBC에 대한 애정과 동시에 어벤저스 사랑을 드러내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했다.

이어 윤후는 수지에게는 눈도 마주치지 않으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성시경에게는 곧잘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윤민수가 “수지 누나 어때?니 스타일이야?”라고 묻자, 윤후는 “내 스타일 아니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수지는 환히 웃으며 “후야 내가 더 열심히 할게. 귀엽다”고 수줍게 말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드림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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