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드림 MBC’ 방송화면 캡처
박명수가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1일 방송된 MBC ‘무한드림 MBC’에서는 상암 신사옥 이전을 맞이해 이덕화, 이하늬, 수지, 성시경 4인체제로 생방송 특집쇼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팀과 ‘진짜 사나이’ 팀이 MBC 신사옥을 소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무한도전’ 팀은 뉴스 형식으로 신사옥 소개를 진행했다. 유재석은 “전체 면적이 약 15만 제곱미터다”라며 신사옥의 규모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자 박명수가 “여기 땅값 비싼데. 어떻게 지었대?”라고 말해 주위를 당황케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드림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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