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드림 MBC’ 방송화면 캡처

수지가 오랜만의 출연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드림 MBC’에서는 상암 신사옥 이전을 맞이해 이덕화, 이하늬, 수지, 성시경 4인체제로 생방송 특집쇼가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4명의 MC가 등장해 간단한 인사를 나누며 방송을 시작했다. 특히 MC 이하늬와 수지는 각각 블랙과 화이트의 상반된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성숙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수지는 청순하면서 화사한 느낌을 선보였다.

특히 수지는 오랜만에 MC로 변신해 선배 MC들 사이에서 톡톡 튀는 진행을 자랑했다.

성시경은 이덕화와 이하늬를 가르키며 “여기는 배우 커플” 이어 수지와 자신은 “가수 커플”이라고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드림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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