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비정상회담에 벨기에 대표 줄리안이 벨기에행 비행기를 탔다.JTBC ‘비정상회담’에서 ‘벨기에의 전현무’라 불리며 재치를 과시하는 줄리안 퀸타르트가 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벨기에 13일날까지 잘 다녀올께요!”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비행기 사진을 게재했다.
줄리안은 그 밖에도 “무료 업그레이드 인증샷 #재수도좋아”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에서 엄지를 치켜 든 채 본인의 입만 나온 사진도 게재해 “재수도 좋아”라는 말을 쓸 정도인 그의 한국어 실력을 짐작케했다.
그 밖에도 줄리안은 “녹화 끝나고 받은 선물들 정말 감사합니다! #감스타그렘”이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팬들로부터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선물 사진을 게재해 그의 큰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다양한 국적의 훈남 비정상들이 다양한 주제로 훈훈한 토론을 펼치는 프로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줄리안 퀸타르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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