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가수 에일리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체중 10kg를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밀리언셀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에일리가 첫 번째 가수로 등장했다.

이날 에일리는 전 국민의 애창곡이었던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MC 신동엽은 “에일리가 다이어트에 성공 했다. 얼마나 감량한거냐”고 물었다.

이에 에일리는 “10kg을 뺐다”며 “단백질100g, 채소주스 2컵, 과일 한 개’가 한끼다. 이렇게 두 끼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예전에는 배꼽이 한일(一)자 였는데, 지금은 숫자 1자 모양이 됐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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