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예스컴ENT 측은 머라이어 캐리가 10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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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는 국내에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위드아웃 유(Without You)’ ‘히어로(Hero)’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최근 발매한 14집 ‘미, 아이 앰 머라이어… 더 일루시브 샨투스 쇼(Me. I Am Mariah… The Elusive Chanteuse Show)’의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와 함께 일본, 중국, 싱가폴, 마닐라 등에서 열린다. 이는 2006년의 투어 이후 첫 번째 월드투어이다.
공연에서 머라이어 캐리는 기존 히트곡과 신곡을 골고루 선보인다. 캐리는 “이 앨범을 작업하는 동안 쏟아 부었던 즉흥적이고 자연스러운 감정들을 공연에 오는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나는 끊임없이 새로운 곡을 쓰고 있다. 그러니 만약 당신이 있는 도시에서의 공연 전날 밤에 만든 새로운 노래를 듣더라도 놀라지 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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