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샤넬전에 참석한 지드래곤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샤넬의 전시회에 참석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DDP에서 ‘장소의 정신(The Semse of Places)’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문화 샤넬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전시는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장소를 통해 그녀만의 창조적 언어에 초점을 맞춘 전시다.

행사에 참석한 지드래곤은 특별히 행사 오프닝 리셉션 전날인 지난달 28일 전시장을 미리 방문, 오픈을 축하했다. 전시 투어 이후 진행된 지드래곤의 공식 인터뷰는 이후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샤넬의 패션, 주얼리, 시계, 향수 등의 창작품들과 함께 500점 이상의 다양한 사진, 책, 오브제, 원고, 기록, 예술 작품을 통해 그 시대 가장 오래 기억되는 영향력 있는 인물인 마드모아젤 샤넬의 삶을 재조명한다.

글.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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