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경꾼 일지’ 스틸컷 및 방송 캡처
‘야경꾼 일지’에 귀요미-코믹-포스를 담당하는 신스틸러 그룹이 결성돼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고창석-이세창-강지우는 귀여움으로, 윤태영-심은진은 코믹한 모습으로, 이재용-서이숙은 포스 넘치는 모습으로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MBC ‘야경꾼 일지’에서 조연군단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톡톡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우선 ‘야경꾼 일지’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고창석-이세창-강지우는 극중 ‘고스트 3인방’으로 늘 함께 붙어 다니며, 이린(정일우)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세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의견 차이를 보이다가도 이린을 보면 활짝 웃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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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윤태영-심은진은 깨알 러브라인을 구축해 ‘야경꾼 일지’의 ‘코믹’ 담당으로 떠오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옥매(심은진)는 조상헌(윤태영)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고백을 하기 위해 그를 불러놓고 혼자만의 상상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더불어 옥매가 몸을 날려 뜨거운 물에 맞을 뻔한 조상헌을 구해주고, 조상헌은 그를 위해 조용히 방문 앞에 약을 가져다 줘 두 사람의 코믹 로맨스에 진전이 있을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야경꾼 일지’의 ‘포스’를 담당하고 있는 이재용과 서이숙은 사극 베테랑으로서 극의 무게중심을 잡아주며 눈빛부터 다른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권력욕에 휩싸인 박수종(이재용)은 예측 불가능한 행동과 함께 범접하지 못할 포스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으며, 청수대비(서이숙)는 이린을 지키는 숨은 조력자로서 부드럽지만 강한 포스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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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래몽래인 / MBC ‘야경꾼 일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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