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임효성 부부(왼쪽), 임유

걸그룹 S.E.S 출신 슈가 가족들과 남산타워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31일 슈는 자신의 블로그에 “남산타워에 유 소원을 쓰러갔다. 아주 큰 소원. 남산 케이블카 처음 나도 타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남산 케이블카 안에서 남편 임효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임효성과 슈는 편안한 복장 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다른 사진은 아들 임유 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임유 군은 어린이 임에도 인형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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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는 지난 2010년 임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임유 군,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 양을 두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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