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세쌍둥이의 여권사진 찍기에 성공했다.

지난 달 31일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여권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세 쌍둥이는 좀처럼 가만히 있지 못해 사진 촬영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송일국은 카메라 렌즈 앞에 태블릿 PC를 설치해 세 쌍둥이의 시선을 끌기에 성공하고 여권 사진 촬영에도 성공했다.

촬영 후 송일국은 “유아 전용 사진관이나 개업해야겠다”며 흐뭇해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세 쌍둥이의 사진 촬영 외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찾아온 추성훈·추사랑 부녀, 이휘재의 쌍둥이와의 첫 외식 이야기가 방송됐다.

글. 윤소희 sohee816@tenasia.co.kr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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