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티저 예고편(관련동영상)이 공개됐다.

ABC 채널이 ‘겨울왕국’ 실사판 ‘원스 어폰 어 타임’ 시즌4 방영을 앞두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엘사(조지나 헤이그)가 현대 사회로 들어오는 모습과 그런 엘사를 보고 놀라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애니메이션과 똑같은 옷을 입은 엘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엘사 역에는 미국 드라마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했던 조지나 헤이그가 캐스팅됐다. 엘사의 동생, 안나 역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결정됐으며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됐다.

‘겨울왕국’은 국내 개봉된 애니메이션 최초 1,000만 클럽에 입성했다. ‘겨울왕국’은 제86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총 22부작인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시즌 4는 오는 9월 28일(현지시간) 첫 방송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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