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파헤치는 남자와 숨기려는 남자의 뜨겁고 치밀한 대결을 그린 범죄 스릴러 ‘리저너블 다우트’가 10월 2일 국내 개봉된다. ‘리저너블 다우트’는 성공한 검사로서, 그리고 한 가정의 다정한 가장으로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던 남자 미치가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숨기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뺑소니 사고를 저지른 후 삶의 모든 것을 잃을 것이 두려워 은폐를 도모하려는 남자와 그 사건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또 다른 한 남자의 숨막히는 대결 그리고 그 사건의 진실 뒤에 서 있는 정체불명의 연쇄살인범에 대한 치열한 추격을 동시에 그려내며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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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무엘 L. 잭슨과 도미닉 쿠퍼 두 배우의 강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놈이 걸려들었다!’라는 카피 뒤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내뿜고 있는 사무엘 L. 잭슨과 ‘그날 난 완벽했어’라는 카피를 뒤로 근심 어린 표정을 짓고 있는 배우 도미닉 쿠퍼의 모습이 기대를 더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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