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쇼케이스
박재범이 중국 광저우 쇼케이스를 마지막으로 중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지난 8월 31일 광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2014 박재범 링콩쟌 쇼케이스’에서 박재범은 중국 광저우 팬들과 처음으로 대면하며 수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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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은 한 시간 반여 동안 약 15곡의 다채로운 무대와 여유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내는가 하면, 무대 중간중간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이벤트를 준비해 가수와 팬과의 거리감 없는 친근한 공연을 연출했다.
더불어 현지 팬들은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좋아(JOAH)’와 ‘별’이 흘러나오자 공연장이 떠나갈 듯 환호성을 지르며 박재범의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부르는 일명 ‘떼창’을 선보였다. 박재범의 작은 몸짓 하나하나에도 반응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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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의 중국 쇼케이스를 총괄 진행해온 공연 관계자는 “중국에서 박재범의 인기가 많은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로 많을 줄은 몰랐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생기면 중국에서 박재범 콘서트를 개최하고 싶을 정도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성공적으로 마친 공연과 박재범의 프로페셔널함에 극찬했다.
이렇게 생애 첫 중국 쇼케이스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재범은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에볼루션(EVOLUTION)’을 발표, 이어 다음 날 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지고 음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박재범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엠넷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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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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