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6회에서 손담비가 본격적인 러브모드가 시작 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권효진(손담비 분)’은 음악회 데이트를 끝낸 후 어머니 ‘허양금(견미리 분)’의 제안으로 ‘차강재(윤박 분)’와 함께 차를 마시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 ‘허양금’은 단도직입적으로 ‘차강재’에게 “효진의 짝으로 생각 중이다. 데릴사위를 원한다”면서 이야기를 꺼냈고 ‘차강재’는 “무슨 말씀이신지 충분이 알아 들었다“고 대답 했다. 이후 ‘권효진’은 ‘허양금’과 쇼핑 중에도 휴대전화만 뚫어져라 쳐다 보며 ‘차강재의 연락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며 본격적인 러므보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차강재’는 ‘영진’과 말다툼을 하며 헤어지기를 종용해 ‘권효진’과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 지고 있다.

손담비는 우아하고 단아한 모습에 이어 윤박의 연락을 기다리며 설렘과 걱정을 함께 담은 표정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아직 분량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 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부터 방송 되고 있는 KBS 2TV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손담비의 등장과 함께 전개에 급 물살을 타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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