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성 CEO 한경희의 24시간 일상이 공개 됐다.
오는 8월 31일(일) 저녁 7시 25분에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기업인 한경희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그 속에 담긴 생활습관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날의 의뢰인 한경희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에서는 두 아들의 엄마로, 한 기업의 대표로 바쁘게 지내는 한경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경희는 “항상 어떻게 하면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것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경희는 “주부들에게는 무릎 꿇고 청소하는 게 제일 힘든데, 어떻게 하면 편하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만든 게 스팀청소기이다. 청소를 얼마나 하기 싫어했으면 청소기를 개발 했겠냐. 또 내가 요리를 잘 한다면 다양한 제품들도 개발할 수 없었을 것이다”며 집안일을 못하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