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홍은희가 엄마처럼 아이들에게 다가갔다.30일 오후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에서 홍은희는 같은 반 아이들의 아침식사를 위해 김밥을 준비했다.
아이들은 홍은희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고, 홍은희는 “이 김밥이 연예인들이 많이 먹는 김밥이다. 미용실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사온 김밥이다”라고 말해 아이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홍은희는 김밥을 먹지 않고 숙제에 열중하는 반 친구에게는 “먹고 해”라고 말을 걸기도 하고, 또 “내가 보니 너네 아침 먹을 시간이 없겠어. 일어나서 오기 바빠. 먹을래 잘래 하면 자잖아”라고 말하는 등, 다정하게 아이들을 감싸안았다. 이어 홍은희는 “먹으니까 좋다”고 말하거나, 시금치가 없어 좋다는 아이에게는 “편식을 많이 한다”며 찌푸리는 등, 시종일관 엄마 모드로 아이들과 함께 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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