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가수 서인영이 ‘마법의 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1승을 차지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서인영과 손승연, 에일리, 이세준, 홍경민, 다비치 등이 출연해 경쟁을 펼쳤다.

그 가운데, 서인영은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백조를 모티브로 한 무대 의성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고, 화려한 앙살블과 어우러져 꽉찬 무대는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했다.

서인영은 원곡의 감미로운 느낌을 자신 특유의 화려한 이미지로 완벽히 재탄생시켰다는 형을 얻었다.

그 결과, 서인영은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10표를 받아 김경호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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