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왼쪽)과 야누자이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야누자이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3월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해 화제를 모은 인물. 1990년생으로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10학번 출신이다. 숙명여대 홍모델과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특그 장예원 아나운서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예누자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축구선수 야누자이를 닮았기 때문. 야누자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자 벨기에 출신 선수다. 야누자이는 지난 201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현재 SBS ‘TV 동물농장’과 함께 SBS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어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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