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중 지난 20일 미국 자택에서 별세한 고(故) 김진아 씨의 빈소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빈소를 찾은 올케 배우 정애연 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 김진아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영정 속 미소를 짓고 있는 김진아

암 투병중 지난 20일 미국 자택에서 별세한 고(故) 김진아 씨의 빈소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김진아는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반의 열기 속으로’ ‘연산일기’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섹시 스타로 인기를 끌었다. 2001년 드라마 ‘명성황후’, ‘사랑’ 등에 출연했고, SBS ‘스타부부쇼-자기야’, MBC ‘세바퀴’ 등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연예활동을 이어왔다.

편집.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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