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교정국이 지난 27일(현지시간) 공개한 가석방 심사위원회 면접 기록에 따르면 채프먼은 가석방 심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당시 나는 어느 누구도 아닌 나만을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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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뉴욕주 교정국은 가석방 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채프먼의 가석방을 불허했다. 교정국은 채프먼이 풀려날 경우 다시 불법행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고, 채프먼이 저지른 범죄의 심각성으로 판단할 때 가석방은 사회 안녕에 배치된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채프먼은 1980년 레논이 살고 있던 뉴욕시 아파트 밖에서 총 네 발을 쏴 살해한혐의로 이듬해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다.
그는 20년간 복역해 가석방 신청이 가능해진 2000년부터 2년 간격으로 지금까지여덟 차례에 걸쳐 가석방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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