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이 다정한 오빠가 되었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남주혁이 본격적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30일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8회는 그동안 학생들 틈에서 쑥스러워하던 남주혁이 본 모습을 드러내는 과정을 보여준다.

지난 방송에서 남주혁은 “여학생들하고 어울리는게 힘들다. 말도 잘 못하겠다”며 투정을 부려 “부끄러움이 많다”는 말을 들었다.

남녀합반 신장고등학교 녹화에서 남주혁은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상반된 이미지를 드러냈다. 말뚝박기 등 남학생들과 어울리는데 집중하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여학생들과 실뜨기까지 하며 다정한 오빠의 면모를 보였다. 심지어 여학생의 머리카락을 자신의 얼굴에 가져다대는 등 가벼운 스킨십까지 하며 남녀합반에 완벽하게 적응했다는 후문이다.

남주혁의 변화는 30일 오후 9시 40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수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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