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2회에서는 ‘언제나 너를 응원해’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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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아빠의 훈련장에 방문한 사랑이. 사랑이는 입구에 들어서기도 전부터 창문너머로 보이는 아빠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스파링을 마치고, 땀을 비 오듯이 흘리며 거친 숨을 몰아 쉬던 ‘파이터’ 추성훈 역시 사랑이의 등장에 1분도 지나지 않아 ‘딸 바보’ 아빠로 돌아오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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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랑이도 추성훈에게 하이파이브와 볼 뽀뽀를 선사하는 등 아빠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특급 애교를 선보여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집으로 돌아가는 사랑이가 몇 번이고 뒤를 돌아보며, 아빠를 향해 아쉬움의 눈빛을 보내자 추성훈 역시 눈을 떼지 못하고, 애틋한 아이컨택이 계속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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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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