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괜찮아, 사랑이야’
날라리 ‘소녀’가 수광의 마음의 상처를 감싸주는 ‘여자’가 되었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이광수(박수광 역)와 달달하고 풋풋한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는 이성경(오소녀 역)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극 중 수광의 마음의 상처에 정면으로 마주서서 따뜻한 배려를 하는 소녀의 예쁘고 기특한 성장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인 것.이성경은 어디서나 기죽지 않는 당차고 생기발랄한 소녀의 매력을 200% 살려내며, 매 회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조인성(장재열 역)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던 장면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맞춤옷을 입은 듯 소녀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성경은 현재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소녀에게 푹 빠져 있다고 한다.
ADVERTISEMENT
패션모델 출신답게 그녀가 하는 톡톡 튀는 아이템들도 눈에 띈다. 그야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녀 자체로 보이게 만드는 이 아이템들은 소녀의 당차고 활달한 성격을 잘 보여주고 있다. 컬러풀한 헤어 밴드를 비롯한 포인트 아이템들은 발랄한 여고생 오소녀에 꼭 맞는 스타일이다. 교복을 입었음에도 톡톡 튀는 이성경의 스타일리쉬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SBS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쉘위토크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