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정인&개리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자전거’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리쌍컴퍼니 공식 유투브 채널과 SNS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정인과 개리의 보이스가 잔잔히 흘러나오며 한강공원을 배경으로 평화롭고 감성적인 영상이 담겨져 있다. 이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신곡 ‘자전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이번 ‘자전거’의 뮤직비디오는 도시의 혼잡함을 벗어나 평화롭고 감성적인 풍경을 그대로 녹여 소소한 행복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영상을 그려내었다.
리쌍컴퍼니 측 관계자는 “실제로 한강공원에서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영상에 담아 대중들에게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가 탄생됐다”며, “이번 뮤직비디오에 영상을 담게 흔쾌히 허락해주신 한강에 모든 시민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 드린다. 이번 곡은 일상 속에 우리들의 모습을 표현한 만큼 지치고 힘든 모든 분들이 음악을 들으며, 행복과 많은 사랑을 나눴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자전거’는 한껏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한가로이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즐기는 내용으로 일상을 탈피한 특별한 시간으로 초대한다.
보석 같은 보이스의 정인과 부드럽게 녹아 드는 개리의 달콤한 랩이 두드러지는 감성적이고도 사랑스러운 곡으로, 오는 9월 1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를 앞두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리쌍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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