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기습 티저

그룹 2PM이 정규 4집 컴백 일자를 확정지었다.

29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9월 15일로 컴백일을 확정지었다”며 “신나는 노래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날 2PM멤버들은 개인 트위터를 통해 티저 사진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각자 트위터에 “아니, 미친 거 아니야?”, “미친 사람들”, “우린 다 미쳤어” 등의 문구와 함께 신나게 놀고 있는 2PM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신나는 클럽 음악으로 알려진 타이틀곡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사진들이다. 또한 타이틀곡은 멤버 준케이의 자작곡으로 2PM의 성숙한 음악적 역량도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당초 2PM은 지난 4월 컴백할 계획이었지만, 세월호 사고를 애도하기 위해 컴백을 미뤄왔다.

2PM은 9월 앨범 발표와 함께 10월 3일과 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활발한 완전체 행보를 보일 계획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2PM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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