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차남과 결혼한 유설아가 화제다.
28일 한 매체는 유설아가 지난 22일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유설아는 이름이 낯선 배우이지만 차곡차곡 연기력과 경험을 쌓아온 배우다.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해 드라마 ‘여사부일체’ 등을 거쳐 예능 프로그램 ‘SBS 생방송 인기가요’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중앙대 연극과를 나온 그는 이윤지, 박한별, 임은경과 동기로 알려진다.
유설아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 슈퍼주니어 예성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유설아는 “데뷔 전부터 예성과는 친구였다. 내가 음악방송 MC가 되고 예성이 그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면 내가 수상소감을 물어보겠다는 막연한 약속을 했다”라고 말한바 있다.
유설아의 가장 최근 작품은 2012년 ‘풀하우스 테이크 2’로 현재는 연기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다.
한편 요설아의 신랑 윤새봄은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 2009년 웅진씽크빅에 입사했다. 현재는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채임가로 근무 중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유설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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