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
배우로, 감독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는 유지태가 독립영화 홍보에 앞장선다. 내달 5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여섯 번째 독립영화 응원 상영회를 진행, 독립영화의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 설 계획인 것. 이번 상영회를 통해 소개할 독립영화는 한국단편문학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애니메이션으로 담은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이다.21일 개봉된 이 영화는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김유정의 ‘봄봄’,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을 최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잔잔한 한국문학의 정서가 느껴지는 작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ADVERTISEMENT
참가 신청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트위터(twitter.com/indiespace_kr)를 통해 하면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