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의 도움으로 김광규가 아이스버킷챌린지를 동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육중완은 얼음을 구하러 나섰다. 점원이 얼음 가득 담긴 통을 전해주자, 김광규는 “얼음 너무 많아”라며 당황했다. 그러자 육중완이 얼음 양을 협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육중완은 “얼음 부어주실 여자분”라며 지원자를 구했다. 여성 시민의 지원으로 육중완은 아이스버킷챌린지 촬영을 맡을 수 있었다.

여성 시민은 얼음을 붓기 전, 김광규의 명대사인 “니네 아버지 뭐하시노”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차가운 얼음에 놀라 워터파크를 뛰어다녔다.

이후 얼음물 샤워를 마친 김광규는 다음 아이스버킷챌린지 타자로 백진희, 신성우, 윤상현을 지목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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