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10년 차 아이돌의 장수 비결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걸그룹 베스티 멤버 혜연과 다해는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해는 슈퍼주니어에게 “10년 장수의 비결이 알고 싶다”고 질문했다. 이에 김희철은 “재계약을 현명하게 넘기면 10년을 할 수 있다”는 다소 현실적인 대답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의 대답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베스티는 당황한 듯 “명심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가 2년 만에 발매한 정규 7집의 앨범의 타이틀 곡 ‘마마시타(아야야)’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 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곡이다. 음반은 오는 9월 1일 발매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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