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과 희철이 군 제대 후 컴백을 맞는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전 그룹 슈퍼주니어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컴백 기자회견을 가졌다.

올 7월 제대한 이특은 “굉장히 그리웠던 시간이 돌아왔다”며 “과연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금이 바로 이 순간이다.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신동이 “슈퍼주니어로서 무대를 맞이한 순간을 꿈꾸면서 준비했다”며 “노래를 선보이는 것이 슈퍼주니어로서 본성이라서 기대하는 만큼 많이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제대한 이후 슈퍼주니어로서 첫 컴백을 맞는 희철의 소감도 남달랐다. 희철은 “3년만의 무대이자 강인과는 5년만의 무대라서 마음가짐이 다르다”며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슈퍼주니어는 29일 00시 정규 7집 ‘마마시타’를 공개하고 같은날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선사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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