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정일우가 극적으로 ‘야경꾼일지’를 발견했다.

25일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에서는 사담(김성오)에게 간 도하(고성희)를 구하기 위해 궁궐로 향하는 이린(정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하는 사담의 주술에 걸렸지만, 가까스로 사담의 손에서 벗어났다.

도하는 도망가던 차에 이린과 마주쳤고 두 사람은 궁궐의 외진 곳으로 몸을 숨겼다. 그 곳에서 도하의 팔찌가 울리기 시작했고, 그녀의 주위로 알 수 없는 기운이 몰려들었다. 이어 이린은 야경꾼일지라 쓰인 책을 발견했다.

이린은 혼자만 있게 된 상황에서 야경꾼일지를 펼쳐들었다. 야경꾼일지의 내용을 본 이린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반면 사담은 한 발 늦게 지하창고를 발견, 야경꾼일지를 손에 넣지 못해 절규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