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훈
SBS 일일 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출연 중인 배우 윤종훈이 얼음물 샤워를 하지는 않았지만, 루게릭병협회(ALS)에 기부 의사를 밝혔다.24일 윤종훈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함께하게 해준 카라의 한승연 양, 배우 강의식 군 너무 감사하구요. 부끄럽지만 소소하게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 의사를 손글씨로 쓴 종이를 든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해서 힘들게 싸우시는 분들도 지지합니다. 거창하진 않지만 마음으로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윤종훈은 ‘응답하라 1994′에 김기태로 출연했으며, 현재 SBS ‘사랑만 할래’에서 김우주로 분해 열연중이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윤종훈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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