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호가 ‘마이 시크릿 호텔’에 캐스팅 됐다

배우 하수호가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캐스팅 됐다.

하수호는 현재 방송 중인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자신의 이름과 동일한 수호 역에 캐스팅 돼 출연 중이다. 극중 수호는 구해영(진이한), 유시찬(최정원)과 함께 건축사무소에서 일하는 인물. 업무에도 열정적이지만 사무소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에 관심을 갖는 호기심 충만한 인물이다.

하수호는 과거 드라마 ‘주군의 태양’, ‘응답하라 1997′, ‘닥터 이방인’을 비롯, 최근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명량’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제공. 하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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